한소영 “작품 끝나면 아쉬움에 잠 설친 적 많아” [화보]

입력 2016-11-04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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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작품 끝나면 아쉬움에 잠 설친 적 많아” [화보]

배우 한소영이 매거진 ‘bnt’ 11월호를 통해 청순함부터 고혹적인 아름다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소영은 어깨선이 강조된 올 화이트 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하는가 하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로맨틱한 히피룩에 아련한 눈빛이 더해진 가을여인의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마지막으로 섹시한 올 블랙 패션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감출 수 없는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MBC ‘화려한 유혹’,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계절감을 살린 감성충만 화보부터 럭셔리 파티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소영은 “매 작품을 할 때마다 연기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있어요. 작품이 끝날 때면 아쉬운 마음에 잠까지 설친 적도 많죠.”라며 뜨거운 연기열정을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기도.

한편 한소영은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엘케이 그룹의 까칠하면서도 도도한 나소희 대리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bnt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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