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남’ 유해진X김종국X이서진, 골드미스터 후보 경합

입력 2016-11-04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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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1등 신랑감 후보에 올랐다.

5일 오후 2시 30분 KBS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선 남 주기 아까운 연예계 골드미스터 순위가 공개된다.

이날 1위~3위에는 이서진, 유해진, 김종국이 후보에 올랐다.

명품 조연에서 주연으로 거듭난 배우 유해진은 최소 2억 원의 영화 개런티와 약 5억 원의 CF 출연료로 골드미스터 1,2,3위 후보에 올랐다. 그는 외모와는 달리 의외의 취미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유해진은 해외여행을 가도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먼저 찾는다고 하는데 그의 취미는 다름아닌 설치미술이다.

한류 삼대천왕 김종국은 능력자로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한국 스타에 올라 골드미스터 1~3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 8월 첫 중국어 싱글 앨범 '헌 씽푸 라이 꿔'를 발표한지 18시간 만에 1700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해 중국에서의 인기를 다신 한 번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서진은 특유의 보조개를 창착한 외모는 물론, 학벌에 재력까지 완벽함을 자랑해 골드미스터 순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남 주기 아까운 연예계 골드미스터’ 순위에는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 연예계 대표 뇌섹남 전현무 그리고 배우 정우성, 김민준, 주진모 등도 순위에 올랐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5일 오후 2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JOY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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