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 ‘I Like’는 랩퍼 마이크로닷(Microdot)’이 신인 고나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스타 K6 출신으로 출중한 비주얼과 화려한 스팩까지 연예계 또 한 명의 엄친딸로 불리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다양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은 고나영은 올 2월 데뷔하여 그 동안. 팝 락, 발라드 등 각기 다른 장르의 곡으로 세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수로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올 여름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고나영의 이번 4번째 싱글 ‘I Like’는 박정현&다이나믹듀오, 베이빌론 등을 작업한 신예 작곡가 유선균의 곡으로 고나영은 아이돌 위주의 음악 시장에서 자신만의 색깔과 신선한 트랜드를 만들어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겠다는 당찬 각오다.
또한 이번 곡에 랩 피쳐링을 한 ‘마이크로닷(Microdot)’은 뮤직비디오에도 동반 출연하였으며 앞으로 방송까지 같이 서는 등 새 앨범 홍보에 발벗고 나서 고나영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힘을 실어주고 있다.
‘I Like’는 오늘 정오(11월 7일, 월요일)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런칭되며,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고나영은 전문 댄서 못지않은 춤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방송 및 라이브 무대에서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비온디크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