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어설픈 손 하트…“하트 만들기 좀 연습해라”

입력 2016-11-07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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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가수 효린이 어설픈 손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은 7일 오후 첫 미니앨범 'It's Me (잇츠 미)'의 발매 카운트다운 V 라이브 '효린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 PARADISE'를 발매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팬들의 댓글을 보면서 응원글에 감사인사를 전했고, 게스트로 출연한 이국주는 "팬들에게 하트도 보내고 애교도 좀 보여주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효린은 손하트를 반들었지만 일반적인 손하트와 반대방향으로 만든 데다가 하트 모양도 아닌 손모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국주는 "어떻게 하나 이거. 회사에서 노래 말고 하트 연습부터 시켜라"라며 한탄했고, 급기야 효린은 "발로도 할 수 있다"라며 발로 하트 만들기를 해 오히려 이국주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주헌과 소유가 대신 손하트 만들기에 나섰고, 주현은 잘 보여준 반면, 소유도 오래된 손하트 포즈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효린의 첫 미니앨범 'It's Me (잇츠 미)'는 8일 자정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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