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9일 부친상 당해...11일 발인식 엄수

입력 2016-11-09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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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9일 부친상 당해...11일 발인식 엄수

개그맨 서경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서경석의 부친 故 서정식 씨가 별세했다. 이에 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인의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경석은 종종 방송에서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육군 사관 학교에 진학해야 했던 사연과 함께 부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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