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X육지담, 여자 래퍼들의 섹시미 방출

입력 2016-11-09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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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래퍼 헤이즈와 육지담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육지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프로디테 환생하셨다...촬영장을 뒤집어놓으셨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헤이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헤이즈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레드 원피스를 입었으며, 육지담은 분위기 넘치는 미니 원피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두 사람 모두 강렬한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자랑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3’에 출연한 육지담은 서울, 대구에서 열린 ‘언프리티랩스타3 콘서트’에 출연했으며, 헤이즈는 용준형이 피처링한 ‘돌아오지마’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질투의 화신’ OST에도 참여했다.

한편, 육지담은 오는 13일 부산에서 ‘언프리티랩스타3 콘서트’를 할 예정이며, 헤이즈는 26일 ‘언리밋 힙합’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육지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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