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이 밝힌 #사법고시 #이상우♥김소연

입력 2016-11-16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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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사법고시에 합격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16일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심형탁-송재희-정연(트와이스)-사나(트와이스)-이상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은 2005년 사법고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반전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있었음을 밝히면서 “2차가 기대되더라구요”라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심형탁은 사법고시 1차 합격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을 고백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심형탁은 절친 이상우와 배우 김소연의 열애 소식을 듣고 바로 축하전화를 걸었음도 고백해 돈독한 우정을 입증할 예정이다. 그는 이상우의 열애와 관련해 섭섭했던 점을 털어놨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심형탁의 사법고시 1차 합격과 이상우의 열애 공개 속 숨겨진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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