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스타 김정현, 안아주고 싶은 반항아 눈빛 [화보]

배우 김정현이 소년미를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발간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 12월호에는 이달의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김정현의 화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나른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으로 겨울 감성을 발산하고 있는 김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 느껴지는 김정현의 흡인력 있는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인상을 전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초인'에 이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정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진중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김정현은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해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