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와 패션지 인스타일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 됐다.
스타와 스타 셰프가 함께하는 홀리데이 파티 테이블을 주제로, 강소라가 신사동 ‘양출쿠킹’의 김양출 셰프와 호흡을 맞춰 둘만의 특별한 파티 테이블을 연출한 것.
최근 요리하는 매력에 푹 빠졌다는 강소라는 “얼마 전까지 요리를 전혀 하지 못했어요” 고백하며 “내가 정성껏 만든 요리를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할 때 즐거움이 굉장히 커요. 누군가 내가 만든 요리를 행복하게 먹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껴요”라고 이야기 했다.
“어디에 내놔도 한식처럼 과학적이고 건강한 음식은 없어요. 한식을 정성으로 요리하면서 다시 한번 건강한 메뉴라는 걸 깨달았죠”라고 말하는 강소라를 두고 김양출 셰프는 “한식 예찬론자가 따로 없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강소라에게 직접 만든 요리로 준비한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인물을 묻자 자신을 위해 열심히 힘써주는 소속사 가족들과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한 배우를 꼽았다.
사랑스러운 배우 강소라와 김양출 셰프가 함께한 훈훈한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