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김고은, 새로운 ‘뇌섹스타’로 주목… 외국어 능통

‘도깨비 공유 김고은’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공유-김고은이 새로운 ‘뇌섹스타’로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앞서 공유는 지난 2006년 방송된 ‘어느 멋진 날’에서 수준급 영어실력을 뽐낸 바 있다. 공유의 영어실력은 당시 1년의 공백기 동안 영어공부를 하면서 얻은 것

또한 과거 공유는 ‘도가니’를 읽은 후, 스스로 영화화를 제안하며 ‘개념 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다.

‘도깨비’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고은은 자신의 SNS에 영어 명언을 종종 게재하는 등 영어실력이 출중한 가운데, 2013년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 참석해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직접 중국어로 얘기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4살 때부터 중국에서 자라 10년 정도 살았다”며 중국어를 잘하는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뇌섹스타' 공유와 김고은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N 드라마 '도깨비'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