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뒤태 미녀의 정체는 누구일까. 8일 SBS ‘인기가요’에서 단독으로 공개된다.
‘인기가요’는 지난주 새로운 코너 ‘인가 스포 타임즈’를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됐다. ‘인가 스포 타임즈’는 다음 주 컴백 팀을 소개하는 코너로 해당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컴백과 관련된 사진을 직접 찍어 단독으로 공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주에는 금일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인 AOA와 악동뮤지션, 에이프릴, 우주소녀 등의 사진이 단독으로 공개했다. 특히, AOA는 누군가의 뒷모습 사진으로 신곡을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AOA 뒷모습의 주인공, 악동뮤지션을 그린 사람 등 사진의 의미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다음 주 컴백 가수가 찍은 스포 사진도 함께 공개된다.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하는 만큼 앞으로 더욱더 화제성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1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빅뱅과 볼빨간 사춘기가 올랐다. 빅뱅과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1위 격돌인 만큼 ‘인기가요’ 1위의 영광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음원 강자로 등극한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과 ‘리얼리티’, 9인조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NCT 127의 ‘무한적아’, ‘Good Thing’, 러블리한 비밀 탐정으로 돌아온 AOA의 ‘Excuse Me’와 ‘빙빙’, 사랑에 빠진 소녀들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과 ‘주세요’, 청순 요정돌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 등의 컴백 무대는 물론, 세븐틴의 ‘붐붐’, 업텐션의 ‘하얗게 불태웠어’, 펜타곤의 ‘감이 오지’, 믹스의 ‘사랑은 갑자기’, 디셈버의 ‘She’s Gone2’, 빈챈현스의 ‘너는 달 지구’, 보너스베이비의 ‘우리끼리’, 바시티의 ‘U r my only one’ 등이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