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나이퍼사운드
신곡 '넌 또 날'은 송래퍼가 첫 미니앨범 '더락커(The Locker)' 이후 한달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기존에 발매된 디지털싱글 '나와'의 연장선에 있는 트랙이다.
반복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송래퍼의 안정된 랩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싱글은 송래퍼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감성보컬 포스트맨 성태와의 만남으로 의미가있다.
이번 싱글은 스나이퍼사운드 신인 프로듀서 입술세개와 R&B신 유망주 Chawoo의 합으로 이루워졌으며 남녀간의 만남과 이별하기까지의 흔한 과정속에서 생기는 마찰을 남자의 입장에서 재치있게 풀어낸 곡이다.
소속사는 "송래퍼는 오랜기간동안 앨범준비를 해왔다. 주기적으로 디지털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