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브래드 피트, 난치병 아동 행사서 억지 웃음? 가식 논란

브래드 피트, 난치병 아동 행사서 억지 웃음? 가식 논란

브래드 피트에 대한 억측이 제기됐다. 난치병 아동 자선 행사에서 억지 웃음을 지었다는 것.

가십검증 매체 가십캅은 15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가 최근 한 자선 콘서트에서 억지 웃음을 지어 관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는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웃음에는 ‘억지’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 이 측근은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선 콘서트 참여 역시 자신의 의지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래드 피트는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하며, 이런 자신의 마음을 자선 콘서트를 통해 전하고 싶어한다는 것. 따라서 그의 웃음이 가식일리 없다고 측근들을 이야기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와의 양육권 분쟁을 합의했다. 그러나 그 과정과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방식으로 채택해 현재 이들의 합의안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