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브래드 피트, 압도적인 비주얼 “50대 맞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영화 개봉 현장, 패션쇼 등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만큼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잊기 쉽겠지만 나는 벌써 53세다. 아이들은 물론, 젊은 배우들과의 세대 차이도 느낀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의 슬래쉬필름은 브래드 피트가 SF영화로 컴백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에드 아스트라(Ad Astar)’에서 우주 항공 기술자 역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자녀 양육권을 놓고 이혼 소송 중이다. 최근 졸리가 피트에게 한 달 양육비로 10만 달러, 한화 1억 1500만 원을 요구했지만 피트는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