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승모근 통증 해결하는 발레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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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9시 30분 ‘나는 몸신이다’

어깨를 올리고 뒤로 젖히는 데 쓰이는 승모근. 하지만 근육이 뭉치면 체형 불균형과 만성통증을 부른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고통스럽다.

늘 양쪽 어깨가 무거워 고민인 개그우먼 심진화와 평소 잘못된 운동습관으로 굽은 어깨, 거북목을 가진 개그맨 박성광이 ‘몸신’을 찾는다. 365일 달고 살았던 승모근을 단 5분 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 20년 경력의 발레강사 한영씨의 발레 스트레칭에 의구심을 감추지 못한다. 한영씨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비법은 무엇일까.

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