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트로트 요정들의 핫한 뒤태 대결…승자는?

 사진ㅣ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선공개 영상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떠오르는 트로트계 신예들의 화끈한 뒤태 대결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39회에 트로트 대표 여신 장윤정과 제2의 장윤정을 표방하는 지원이, 조정민, 윤수현, 소유미가 출연한다.

이날 소유미, 조정민, 그리고 지원이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몸매 대결을 펼쳤다. 먼저 걸그룹 출신 트로트가수 소유미는 아찔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20대의 패기를 보여줬다. 이어 조정민은 화려한 워킹과 뒤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주자 ‘트로트계 비욘세’ 지원이는 등장만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지원이는 “(이전의 두 사람은) 2D 엉덩이다”라며 “저는 4D 엉덩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아찔한 몸짓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트로트계 대모 장윤정은 이 광경을 지켜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 지원이, 조정민, 윤수현, 소유미와 함께 하는 ‘비디오스타-드랍 더 트롯! 흥의 여신’은 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MBC every1 ‘비디오스타’ 선공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