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윤종신 “김영철, 2017년까지 살아남을 줄 몰랐다”

입력 2017-07-12 2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주간아이돌’ 가수 윤종신이 소속사 개그맨 김영철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12일 방송은 '윤종신과 NEW 음악노예들' 특집으로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 윤종신과 소속 연예인 김영철, 박재정, 민서, 유용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영철을 소개하며 "미스틱의 자명종이다. 회사 등장과 함께 모든 사람들이 저 목소리로 모두 깬다. 2017년까지 살아남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이유는 딱 하나다. 2배속 댄스에 성공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