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3대천왕’ 가는 김준현 대신 ‘인생술집’ 새롭게 합류 [공식입장]

개그맨 유세윤. 동아닷컴DB

개그맨 유세윤이 tvN ‘인생술집’에 새롭게 합류한다.

19일 유세윤 측은 “‘인생술집’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 MC 신동엽과 김희철, 유라와 함께 톡톡튀는 웃음뿐만 아니라 게스트들에게 진솔한 대화들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유세윤은 SBS ‘백종원의 3대천왕’과 부득이하게 편성시간이 겹쳐 하차를 하게 된 김준현을 대신해 합류한다. 김준현의 마지막 이야기는 20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