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혜림,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활동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 동아닷컴DB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혜림이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로 활동한다.

외교부는 24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제14기 서포터스 발대식을 열며, 혜림에 대해 다른 참가자들과 동일하게 자발적으로 지원해 선발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외대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 17학번으로 재학 중인 혜림은 “가수가 아닌 대학생 혜림으로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다른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에 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혜림은 향후 4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UCC 제작, 인천공항 캠페인, 토크콘서트 등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