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라이브 팬사인회 성료…“소중한 시간”

VAV, 라이브 팬사인회 성료…“소중한 시간”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응원법 콘테스트 수상자들에게 라이브 팬사인회를 진행해 화제다.

지난 6일, VAV는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라이브챗으로 응원법 콘테스트 수상자들을 만나 라이브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이브 팬사인회에서 VAV는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약 13일간 진행된 디지털 싱글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의 응원법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한국 팬들을 비롯해 태국, 폴란드,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해외 팬들과 1:1 방식의 실시간 영상 채팅 팬사인회를 진행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약 45분간 진행된 이날 이벤트에서 VAV는 팬들을 위한 애교 섞인 퍼포먼스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으며 멤버 지우는 ‘Radiohead-Creep’을 라이브로 꾸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디지털 싱글 앨범 ‘ABC’ 응원법 콘테스트에 참여해준 많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VAV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VAV는 디지털 싱글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