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청량한 7色 티저 사진 공개…컴백 신호탄

빅톤, 청량한 7色 티저 사진 공개…컴백 신호탄

오는 23일 컴백하는 그룹 빅톤(VICTON)이 미니 3집 '아이덴티티(IDENTITY)' 개인, 단체 티저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빅톤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0시와 낮 12시 멤버 승식, 병찬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단체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개인 티저 사진 속 승식은 목소리만큼이나 부드러운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고, 병찬은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보여준다. 이후 공개된 2장의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 빅톤 멤버들은 부드러움과 청량함 두 가지의 콘셉트를 각각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개인 콘셉트 사진에서 선보인 ‘7인 7색’의 매력이 모두 모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지난 3월 발표했던 미니 2집 '레디(READY)'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빅톤은 공백기 동안에도 일본과 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며 ‘차세대 한류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빅톤은 이번 미니 3집 '아이덴티티(IDENTITY)'를 통해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