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민X김동현 MXM 측 “쇼케이스 티켓 불법거래 적발…추적 중” [공식입장 전문]

임영민X김동현 MXM 측 “쇼케이스 티켓 불법거래 적발…추적 중”

MXM의 쇼케이스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MXM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일 “MXM 1ST MINI ALBUM ‘UNMIX’ 쇼케이스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한 안내한다. 오는 6일 진행되는 MXM 1ST MINI ALBUM ‘UNMIX’ 쇼케이스 티켓이 현재 공식 예매처인 ‘멜론 티켓’을 제외한 중고거래 사이트(티켓베이, 중고나라, SNS 등)를 통한 불법거래가 적발되고 있다”며 “정가가 아닌 프리미엄 가격을 붙여 불법으로 판매하는 경우, 추적을 통해 사전 통보 없이 예매 취소 처리됨을 알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거래 및 비공식적인 경로로 구입한 티켓에 대한 문제 발생 시 소속사가 책임질 수 없으니 공식 예매처를 통해서만 티켓 예매를 해주시기 바란다”며 “쇼케이스 당일 티켓 교환 시 예매자 신분증 확인으로 입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득이하게 본인이 관람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실 예매자 실 신분증(사진불가)이 지참되어야만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브랜뉴뮤직은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께서도 불법 티켓거래 건에 대해 확실한 근거와 자료를 발견하신 경우(예매번호, 좌석번호 등) 이메일로 신고 부탁한다. 불법 거래로 인해 관객분들이 피해입는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지했다.

한편 워너원의 이대휘가 선물했던 선공개곡 ‘GOOD DAY’ 발표 이후 MXM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임영민, 김동현의 유닛 MXM의 첫 미니앨범 ‘UNMIX’는 6일 전격 발매된다. 또 같은 날 오후 서울 강남구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MXM 쇼케이스 티켓 불법 거래 공지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MXM 1ST MINI ALBUM ‘UNMIX’ 쇼케이스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한 안내드립니다.

9월 6일에 진행되는 MXM 1ST MINI ALBUM ‘UNMIX’ 쇼케이스 티켓이 현재 공식 예매처인 '멜론 티켓'을 제외한 중고거래 사이트(티켓베이, 중고나라, SNS 등)를 통한 불법거래가 적발되고 있습니다.

정가가 아닌 프리미엄 가격을 붙여 불법으로 판매하는 경우, 추적을 통해 사전 통보 없이 예매 취소 처리됨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개인 거래 및 비공식적인 경로로 구입한 티켓에 대한 문제 발생 시 소속사가 책임질 수 없으니 공식 예매처를 통해서만 티켓 예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쇼케이스 당일 티켓 교환 시 예매자 신분증 확인으로 입장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부득이하게 본인이 관람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실 예매자 실 신분증(사진불가)이 지참되어야만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께서도 불법 티켓거래 건에 대해 확실한 근거와 자료를 발견하신 경우(예매번호, 좌석번호 등) jg-star@jgstar.co.kr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불법 거래로 인해 관객분들이 피해입는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