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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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해 큰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 매체 가십캅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허리케인 ‘하비’로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 주 피해 복구를 위해 휴스턴 푸드뱅크 측에 큰 금액을 기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기부 사실을 언론에 밝히지 않았지만 휴스턴 푸드뱅크 측에서 감사 인사를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휴스턴 푸드뱅크 측은 ‘정말 고맙다’며 기부 금액을 허리케인 사태 수습에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오는 11월 새 앨범 ‘Reputation’ 발매를 앞두고 신곡 ‘Ready For It’으로 활동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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