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장소-장르 불문 웃음 사냥꾼 ‘맛깔나는 예능감’

이수근, 장소-장르 불문 웃음 사냥꾼 ‘맛깔나는 예능감’

이수근이 장소와 장르를 불문하고 빛나는 예능감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믿고 보는 예능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수근은 주말 예능을 점령,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SBS ‘정글의 법칙in 코모도’ 에서 이수근은 절친한 친구 김병만과 함께 끊임없이 장난을 치며 맛깔나는 개그 콤비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 했다.

또한 JTBC ‘밤도깨비’를 통해 부산 지역의 명소를 다니며 시민들과 재치 있게 스킨십을 이어간 이수근은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 대화에서도 깨알 재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정글부터 부산까지 해외와 국내의 곳곳을 누비며 폭 넓은 웃음과 소소한 감동으로 예능인의 진면모를 선보인 이수근은 장소불문은 물론이거니와 다수의 패널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선보인 예능감은 프로그램을 더욱 유쾌하게 이끌었다.

현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근이 앞으로는 또 어떤 곳에서 얼마나 기발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게 될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글의 법칙, 밤도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