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뒤집어놨다”…위너 송민호X이승훈, 래퍼 스웨그

“런던 뒤집어놨다”…위너 송민호X이승훈, 래퍼 스웨그

그룹 위너 래퍼 라인 송민호와 이승훈이 런던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송민호와 이승훈은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6일(현지시간 기준), 런던 클러큰웰 올드 세션 하우스에서 열린 9월 브랜드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들은 의상만으로도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민호는 타탄 코튼 파우치와 가죽 로퍼를 더해 평소에도 커스텀을 즐길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자신의 취향을 가감 없이 나타냈다. 이승훈은 현지에서 모델 제의까지 받았고 헤어 컬러와 대비를 이루는 오렌지 레드 색상의 세레모니얼 재킷으로 그 위에 롱 스카프를 걸쳐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송민호와 이승훈은 이달 발매되는 그룹 젝스키스 5집 정규 앨범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위너 외적으로도 활발히 활약 중이다.

사진=버버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