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결혼’ 서유정, 훈남 예비신랑과 로맨틱 [화보]

‘29일 결혼’ 서유정, 훈남 예비신랑과 로맨틱 [화보]

배우 서유정의 2차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바시움 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달 서유정과 예비신랑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웨딩화보는 영화 ‘레옹’의 여주인공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를 포함됐다는 관계자의 설명. 또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디테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받은 드레스 등이 서유정의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웨딩 디렉팅을 담당한 베니웨딩의 정다은 대표는 “어떤 의상을 입혀놓아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서유정을 보고 ‘역시 베테랑은 다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서유정과 예비신랑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이 참석한 채 결혼식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