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무대에서 짜릿함+자신감 느낀다” [화보]

위키미키 “무대에서 짜릿함+자신감 느낀다”

2017년 하반기에 데뷔앨범 ‘WEME’를 들고 세상에 첫발을 디딘 위키미키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위키미키는 신인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능숙한 모습으로 화보촬영을 이끌어갔다.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은 핑크 체크 셔츠와 A라인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고 핑크색 이어링으로 마무리해 그녀의 밝은 웃음에 어울리는 상큼한 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다른 멤버 김도연은 그윽한 눈빛과 함께 옐로우 톤 원피스와 골드 이어링을 매치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위키미키는 첫 앨범이 나오기까지 들었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멤버 수연과 리나는 무대에서는 짜릿함과 자신감을 느낀다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고 다른 멤버들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책을 읽거나 랩 메이킹을 배우는 등 노력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 위키미키의 모습을 더욱 기대 해 볼 수 있었다.

상큼 발랄한 신인 위키미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