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X이기우 홈셰어…‘서울메이트’ 11월11일 첫방 확정 [공식입장]

김숙X이기우 홈셰어…‘서울메이트’ 11월11일 첫방 확정

올리브 ‘서울메이트’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올리브에서 11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를 론칭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홈셰어 문화를 바탕으로 호스트로 나선 연예인들과 한국을 찾은 이방인들의 특별한 2박 3일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 호스트로 나서는 장서희, 김준호, 김숙, 이기우와 게스트들의 케미는 물론, 우리도 몰랐던 한국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메이트’의 제작진은 각 호스트만의 개성이 확연하게 묻어나는 김숙과 이기우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 했다 김숙은 생활한복을 입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매력을 물씬 발산한다. “쑥이랑 같이 살래?”라는 멘트에서는 ‘숙크러쉬’만의 당당함이 드러난다. 김숙이 외국인과의 동거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포스터 속 이기우는 캠핑을 비롯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다운 매력을 풍긴다. 뿐만 아니라 이기우의 애완견을 비롯, 함께 사는 이기우의 가족들도 홈셰어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기우와 함께할 외국인 게스트가 누구일지, 또 어떤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11월 11일 저녁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