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플레이리스트’의 후속작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웹드라마 ‘옐로우(Yellow)’의 첫 OST가 오늘 공개된다.
웹드라마 ‘옐로우’ 측은 6일 오후 6시, 마마무 휘인이 부른 첫 번째 OST ‘그림자’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그림자’는 피아노와 기타가 어우러진 잔잔한 선율 위 휘인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탄생한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옐로우’의 여자주인공이자 열혈순정녀 수아의 애틋한 짝사랑을 담아낸 테마송이다.
특히, 짝사랑하는 사람을 그림자처럼 뒤에서 지켜보며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솔직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만큼, 남자주인공 지훈을 향한 수아의 짝사랑 씬에 흘러 나오며 극에 몰입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휘인이 직접 출연하며, 아련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휘인의 모습과 함께 ‘그림자’의 가사가 같이 흘러나와 곡의 애틋함을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중간에는 ‘옐로우’의 주요 장면들이 삽입되어 드라마 팬들의 반가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옐로우’는 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 뷰를 기록하며 웹드라마 신드롬을 열었던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20대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2화 방송 만에 75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마무 휘인이 참여한 ‘옐로우’의 첫 번째 OST ‘그림자’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늘(6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