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일상 공개…“먹고 쉬면서 행복했다”

입력 2017-11-02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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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경리 인스타그램

경리가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경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롯이 먹고 쉬는데만 시간을 보냈어. 행복해 드라이브 하면서 들었던 기억해는 왜그리도 좋던지. 석양과 푸른 바다 바람과 찰떡. 내내 팔자눈썹.. 그리고 이금조는 그런 내 모습을 사이드미러로 염탐하면서 웃었다.#쓸데없이감성터져 #제주아띠랑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독특한 모양의 의자에 앉아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푹 쉬고와라" "여기 너무 좋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이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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