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포스터. 사진제공｜KBS2 ‘더 유닛’
KBS 2TV의 아이돌 리부트 프로젝트 ‘더 유닛(사진)’이 파워 콘텐츠로 인정받았다. ‘더 유닛’은 6일 콘텐츠기업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0월4주(10월23일∼10월29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1위로 신규 진입했다. 콘텐츠파워지수는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또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전국민 소비자 투표로 수상자를 가리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인물·문화 부문에도 선정됐다. 2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로 ‘더 유닛’이 리스트에 올랐다.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