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나나, 비주얼 현혹꾼…치명적 매력 발산 스틸

입력 2017-11-08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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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유일한 범죄오락영화 ‘꾼’이 매혹적인 미모의 사기꾼 ‘춘자’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나나의 매력 발산 스틸을 공개한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이 비주얼 현혹꾼 ‘춘자’역을 맡은 나나의 매력이 듬뿍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나나는 모델을 능가하는 명품 비율로 각양각색의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넘치는 매력과 흠잡을 데 없는 손기술로 보석상에서 순식간에 사기판을 벌이고, ‘꾼’ 일당들의 미끼가 될 투자꾼 ‘박승건’도 한순간에 홀려버린다.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나나는 이번 역할에 대해 “‘춘자’는 귀여우면서도 능글맞은 신선한 캐릭터이다. ‘춘자’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미모뿐만 아니라 넘치는 매력까지 완벽히 갖춘 ‘춘자’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으로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나나가 영화 ‘꾼’에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번 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나나의 치명적인 매력은 11월 22일 영화 ‘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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