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세븐틴, 오늘 역대급 컴백 최초 공개 [공식]

‘쇼챔피언’ 세븐틴, 오늘 역대급 컴백 최초 공개 [공식]

세븐틴이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세븐틴은 8일 오후 7시 생방송되는 ‘쇼챔피언’에서 타이틀곡 ‘박수’와 ‘모자를 눌러쓰고’ 무대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울고 싶지 않아’로 저력과 실력을 인증한 세븐틴이 또 한 번 성장의 결과물인 앨범 ‘TEEN. AGE’로 돌아온다. ‘자체제작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번 앨범 역시 멤버들이 직접 작업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세븐틴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적 색깔을 그대로 반영한 타이틀곡 ‘박수’에는 대세돌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또한 수록곡 ‘모자를 눌러쓰고’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며, MC 신영과의 스페셜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음원 역주행의 주인공, 멜로망스도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선물’ 무대를 쇼챔피언에서 공개한다.

지난 7월 발표돼 역주행을 달성하며 현재 음원 차트 최정상을 점령하고 있는 ‘선물’은 멜로망스 특유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음악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원조 아이돌 NRG도 12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청량 섹시로 돌아온 아스트로와 매혹적으로 변신한 소나무도 컴백 무대를 준비 중이다.

풍성한 가을에 어울리는 풍성한 컴백 대잔치는 8일 오후 7시 ‘쇼챔피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