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정자로 돌아간다…CF감독은 유세윤

입력 2017-11-26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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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정자로 돌아간다…CF감독은 유세윤

SBS '미운우리새끼' 이상민과 유세윤이 CF모델과 감독으로 만났다.

26일 '미운우리새끼'에선 이상민의 광고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광고 감독은 유세윤이다. 유세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민 역시 이번 광고에서도 화장품을 쓰고 대학생 시절로, 초등학생, 유치원생으로, 마지막에는 신생아로 시간을 돌리는 콘셉트를 소화해야했다.

유세윤은 "그래도 아쉽더라. 더 가야하지 않나 싶더라"며 "형이 아기에서 이것까지 소화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여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세윤이 말한 '이것'의 정체는 이상민이 남자의 정자로 변신하는 것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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