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데뷔 20주년’ 유진, 바다와 여전히 특급우정…“감사합니다”

입력 2017-11-29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S.E.S 유진과 바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뭉쳤다.

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S.E.S가 1997년11월28일에 데뷔한지 딱 20년된 날. 여전히 우린 함께. 그리고 우리를 사랑해주는 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Thank you all~♡ #ses20주년 #ses20thanniversary #바다 #유진 #슈 #friendsforever #세자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바다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찍는 모습. 여전히 동안 외모를 빛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긴 머리 찰랑이던 유진 언니 생각이 나요”, “20년동안 한결같이 아름다운 모습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여전히 이쁜 여신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E.S는 지난 해 11월 ‘러브(LOVE)’ 리메이크 곡으로 컴백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