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만 관람한 ‘강철비’, 안방극장으로…VOD 서비스 시작

444만 관람한 ‘강철비’, 안방극장으로…VOD 서비스 시작

영화 ‘강철비’가 1월 16일(화) 오늘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가 오늘부터 VOD 극장 동시 서비스 상영에 돌입한다. 영화 ‘강철비’는 양우석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정우성과 곽도원의 인생 연기와 더불어 모든 출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입소문 흥행을 일군 작품. 특히 정우성와 곽도원의 철철 넘치는 케미스트리는 남성 콤비 영화 중 역대급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2017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북핵과 북한 이슈들과 영화의 내용이 소름끼치게 일치하며 탄생한 평행이론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강철비’는 지난 12월 14일 개봉해 444만 관객을 동원하며 첩보 액션 영화 중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VOD 극장 동시 서비스로 안방 극장에서도 뜨거운 입소문을 펼칠 영화 ‘강철비’는 IPTV(올레TV, Btv, U+TV), 디지털케이블(케이블TV VOD), 네이버 N스토어,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티빙, 곰TV, pooq, 카카오페이지, 웹하드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상영 될 예정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 레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준 영화 ‘강철비’의 VOD 극장 동시 서비스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