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JTBC '믹스나인'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지드래곤은 지난 20일 '믹스나인' 촬영장을 기습 방문, 파이널 무대 준비에 한창인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지드래곤은 간식을 제공해 연습생들의 사기를 충전시켰고 무대 매너 등 연습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조언하며 힘을 불어넣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믹스나인' 소년, 소녀들의 마지막 TOP9 발표식과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위한 신곡 선정 과정은 오늘(21일) 오후 4시 30분 '믹스나인'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마지막회는 오는 26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