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U, ‘!t Live’ 출연…7色 매력 선사

NCT U, ‘!t Live’ 출연…7色 매력 선사

그룹 NCT U가 SM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t Live’(잇라이브) 대표 프로그램 ‘뮤기박스’(Music Gift Box)에 출연했다.

NCT U 멤버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는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부터 SM의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 ‘SMTOWN MUSEUM’ 내 ‘MCN STUDIO’에서 진행된 ‘뮤기박스’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선보여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NCT U는 지난 3월 발매된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 수록곡이자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의 포문을 연 ‘BOSS’(보스)로 화제를 모은 만큼, 앨범 자켓 콘셉트와 관련 에피소드는 물론, ‘BOSS’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이슈가 됐던 뮤직비디오 장면을 통해 NCT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들려주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30초 자기소개 ‘NCT U PR Time’ 코너에서, 태용은 파워풀한 ‘BOSS’ 안무를, 정우는 섹시한 눈빛과 춤을 선사했으며, 이니셜 M을 재치있는 동작으로 표현한 마크, 화려한 중국 무용을 선보인 윈윈, 7개 국어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한 재현, 유쾌한 멘트로 웃음을 준 루카스, 애교 있는 이름 이행시를 선보인 도영 등 7인 7색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NCT U는 ‘!t Live’가 진행되는 ‘SMTOWN MUSEUM’ 내 ‘MCN STUDIO’ 앞, 코엑스 아티움 앞 K-POP 광장에 설치된 ‘SMTOWN 외벽 미디어’를 통해 생방송을 즐기는 팬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는 등 방송 내내 가깝게 소통했으며, 유튜브 및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와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을 통해 시청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서도 영어와 중국어로 인사를 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 오픈된 SM의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 ‘SMTOWN MUSEUM’은 SM의 아카이브를 집대성한 전시와 증강현실을 통해 아티스트들과 가상으로 만날 수 있는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어 K-POP 을 대표하는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