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이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양현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고없이 찾아온 해병대원의 깜짝 선물”이라는 글과 이찬혁과 사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찬혁은 정기휴가 중 소속사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찬혁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했다.

이찬혁은 지난해 9월 해병대 입대해 경북 포항 해병대 제1사단에서 자대배치를 받았다. 2019년 6월 17일 전역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