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미스틱엔터, 아이유 주연 시리즈물 제작

입력 2018-09-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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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스포츠동아DB

윤종신의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영화감독 4명과 함께 아이유를 주연으로 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영화감독은 ‘마담 뺑덕’ ‘남극일기’의 임필성 감독, ‘비밀은 없다’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의 김종관 감독,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다. 네 감독은 아이유를 주연으로 각기 다른 주제와 콘셉트로 단편영화를 만들고, 이들은 시리즈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스틱은 “오리지널 시리즈는 단편영화의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라며 “한 명의 주인공을 네 감독이 어떻게 다르게 풀어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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