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배성우 “조인성, 일주일에 5번 만난다” 친분과시

입력 2018-09-14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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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가 조인성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안시성’의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가 함께 했다.

조인성과 배성우는 영화 ‘더 킹’ 이후 재회했다. 조인성은 “1년 반 전에 배성우 형과는 지금은 비교 불과다. 광고도 많이 찍으시고 몸값도 많이 올랐다”라고 말했다.

배성우는 ‘더 킹’이후로 조인성과 친해지며 자주 만난다고. 그는 “일주일에 5번식 만난다. 할 일 없으면 만난다”라고 말했다.

다음 작품에도 함께 하고 싶다는 조인성은 “배성우 형이 주인공이고 내가 작은 역할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성우는 “안 된다. 나는 조인성이 고생했으면 좋겠다. 조인성도 고생을 즐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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