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AA)’에서 아시아 셀러브리티 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지는 레드카펫 위에서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이넥으로 목선이 깊게 파진 롱 드레스로 목선과 어깨선을 드러내 여신미를 발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여기에 그녀만의 러블리한 미소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수지는 오는 2019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부쉐론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