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배우’ 방민아 새 프로필 사진 속 4色 매력

‘가수→배우’ 방민아 새 프로필 사진 속 4色 매력

배우 방민아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방민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방민아는 니트부터 원피스까지 파스텔톤 룩으로 순수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 모습.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에 여성스러움을 더해 한층 깊어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화이트의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성숙미는 물론,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방민아는 무엇을 그려도 자신의 색으로 소화해내는 도화지 같은 매력을 무기로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를 통해 안방극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극 중 방민아는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심성을 가진 특수 분장사 ‘엄다다’ 역으로 분한다. 사랑에 상처받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모습을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로 담아낼 예정이다.

더불어, 앞서 공개된 ‘절대그이’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서는 로봇과의 현실을 초월한 로맨스를 엿볼 수 있어 방민아가 보여줄 차원이 다른 로코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6년 첫 주연작 ‘미녀 공심이’를 통해 극을 이끄는 탄탄한 기량을 보여주며 배우 방민아의 발견을 이뤄냈던 만큼, 차기작 ‘절대그이’를 통해 20대 대표 배우로 거듭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유본 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