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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대장금 급 요리 솜씨를 뽐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남편을 위해 쌀뜨물로 비린내를 제거하고 녹차 잎을 깔아 찐 보리굴비와 된장찌개, 표고버섯밥을 준비했다.

또 이정현은 "신랑이 좋아하는 명란구이"라며 정성스레 명란젓을 구웠고, 육전, 장조림까지 준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이 "일 안 들어와요? 대장금이 여기 숨어있었네"라며 감탄하자 이정현은 “요리가 너무 좋다”라며 “요리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