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 불륜 스캔들 후 11개월 만에…충격

유명 여배우, 불륜 스캔들 후 11개월 만에…충격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3)가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빚었다가 약 11개월 만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인 FLaMme은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라타 에리카가 매거진 연재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난 1월 불륜 보도 이후 약 11개월 만의 공식 활동이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사실은 일본 매체 주간문춘의 보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이 이어졌고 당시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은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유부남이고 세 자녀의 아빠라는 점, 그의 아내 와타나베 안이 아버지인 배우 와타나베 켄의 불륜으로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비난은 더욱 거셌다.

이후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이혼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끝내 와타나베 안과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