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결혼, ♥김유진 PD와 지난달 결혼식 [공식]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결혼식을 치렀다.

이원일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이원이 셰프, 김유진 PD가 지난 달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원일 부부는 지난 달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주례는 이들의 만남을 주선한 이연복 셰프가 맡았다.

이원일 부부는 당초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이원일 부부는 지난해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후 김유진 PD는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원일 셰프 역시 출연 중이던 '편스토랑' 등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