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에 감염됐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0일 "현재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인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혜빈과 낸시는 3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나 PCR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라며 "계획된 현지 스케줄은 잠정 중단한다"라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임을 덧붙였다.
모모랜드는 지난 14일 출국해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등 멕시코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곡 'Yummy Yummy Love'은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에서 아델(Adele),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등을 제치고 2월 둘째주 주간 차트 전체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멕시코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송 TOP100 차트에서 85위로 진입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에콰도르 최대 음원 차트 '차트 에콰도르(Chart Ecuador)'가 발표한 2월 셋째주 주간 차트에서도 95위에 올랐다.
● 다음은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인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혜빈과 낸시는 3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나 PCR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계획된 현지 스케줄은 잠정 중단하며 먼저 두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혜빈, 낸시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0일 "현재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인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혜빈과 낸시는 3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나 PCR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라며 "계획된 현지 스케줄은 잠정 중단한다"라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임을 덧붙였다.
모모랜드는 지난 14일 출국해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등 멕시코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곡 'Yummy Yummy Love'은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에서 아델(Adele),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등을 제치고 2월 둘째주 주간 차트 전체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멕시코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송 TOP100 차트에서 85위로 진입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에콰도르 최대 음원 차트 '차트 에콰도르(Chart Ecuador)'가 발표한 2월 셋째주 주간 차트에서도 95위에 올랐다.
● 다음은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인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혜빈과 낸시는 3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나 PCR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계획된 현지 스케줄은 잠정 중단하며 먼저 두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도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혜빈, 낸시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