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김재현, 신중훈)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극 중 이청아는 약자를 위하고 법 아래 나쁜놈은 반드시 죄 값을 치러야 한다고 여기는 정의감으로 가득찬 대형로펌 백의 에이스 변호사 이주영 역을 맡았다.
특히 tvN 드라마 ‘낮과 밤’에 이어 남궁민과 재회, 두 사람이 선보일 시너지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