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폭풍성장 했네…조윤희, 딸과 동반 화보
배우 조윤희와 딸 로아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2021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 이후 오랜만에 딸 로아와의 모습을 드러낸 조윤희. 그는 하반기 김순옥 작가의 ‘7인의 탈출’로 3년 반 만에 복귀를 앞두고 주부생활 화보에 함께했다.
로아 덕분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조윤희는 “예전에는 주어진 대로 움직이고, 흘러가는 시간에 순응하는 편이었다면 지금은 먼저 새로운 걸 찾고, 도전하고 노력한다. 로아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게 결국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스스로 더 성장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로 선역을 선보였던 조윤희는 이번 복귀작에서 악역을 맡았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캐릭터를 맡아 걱정 반,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다. 도전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다”며 “촬영 현장이 점점 즐겁고 편안해지는 걸 스스로 느낀다. 5년 후, 10년 후에는 더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조윤희와 딸 로아의 화보는 주부생활 7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조윤희와 딸 로아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2021년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 이후 오랜만에 딸 로아와의 모습을 드러낸 조윤희. 그는 하반기 김순옥 작가의 ‘7인의 탈출’로 3년 반 만에 복귀를 앞두고 주부생활 화보에 함께했다.
로아 덕분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조윤희는 “예전에는 주어진 대로 움직이고, 흘러가는 시간에 순응하는 편이었다면 지금은 먼저 새로운 걸 찾고, 도전하고 노력한다. 로아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게 결국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스스로 더 성장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로 선역을 선보였던 조윤희는 이번 복귀작에서 악역을 맡았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캐릭터를 맡아 걱정 반,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다. 도전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다”며 “촬영 현장이 점점 즐겁고 편안해지는 걸 스스로 느낀다. 5년 후, 10년 후에는 더 즐기면서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조윤희와 딸 로아의 화보는 주부생활 7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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