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사진 전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어트 후 최준희는 군살 하나 없는 바디라인을 완성했다. 최준희는 “체지방률 30% 탈출하기. 차마 눈뜨고 봐주지도 못할 몸뚱이 싹 갈아엎었잖아. 다들 준비 완료?”라고 셀프 디스하며 판매 중인 다이어트 상품을 홍보했다.
한편, 16세에 루푸스를 진단받은 최준희는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을 겪었다. 이후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